아주대학교가 올 1학기부터 강의 평가 결과를 전면 공개하고, 평가 결과는 교원 인사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아주대는 이번 학기 종료와 동시에 현재 개설 중인 1천 500여 학부 과목 담당 교수 675명의 강의 평가를 시행해 학교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백분율 평가 기준 70점 미만의 교원들은 승급을 제한하고, 강사들은 재위촉에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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