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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최초로 문을 연 위기 아동보호센터 / 사진=경기 파주시 제공 |
경기 파주시가 경기북부 최초로 위기 아동보호센터와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청 제2별관에 들어선 위기 아동보호센터는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 경기 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1호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위기 아동 통합 보호 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파주시가 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해 설치된 기관입니다.
이곳에는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과 학대 예방경찰관(APO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두 시설 모두 경기 북부 최초로, 두 시설이 파주시민의 안전 디딤돌로 나날이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