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PF발 연쇄 위기
시공순위 16위의 중견건설사 태영건설이 부동산 PF 대출을 갚지 못하면서 기업구조개선작업인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태영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업계에는 부동산 PF발 연쇄 위기 등 파장이 예상됩니다.
▶ '라임 주범' 김봉현 30년형 확정
'라임 환매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징역 30년의 중형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30년과 769억 원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상고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 수도권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인천과 경기, 충남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수도권에는 올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됩니다.
▶ '이선균 협박·돈 갈취' 여성 도주했다 체포
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20대 여성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지 않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심문 당일 나타나지 않자 소재 확인에 나섰고, 구인장을 집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