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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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선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이른바 '쌍특검' 법안이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이를 두고 여야가 극한 대치를 벌이고 있어, 연말, 연초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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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하면서 공식 일정을 시작합니다.
한 위원장은 이르면 오늘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도 상견례 자리를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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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합니다.
앞서 김부겸 전 총리와 회동한 이 대표가 이 전 총리와의 회동에서 당내 통합의 실마리를 풀어낼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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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환매 중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늘 열립니다.
앞서 지난 9월 2심 법원은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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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