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韓 전쟁 선포" / 이낙연, 김부겸 신당 합류 설득 / 미세먼지 기승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7일 수요일, 프레스룸 LIVE 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586 운동권 특권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야당을 겨냥하자, 민주당은 "비대위를 왜 만들었는지 반성이 아니라 전쟁 선포부터 했다"고 반응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오늘 국민의힘 탈당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이달 초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나 대권과 당권 포기 의사를 밝히며 신당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정치권 소식 자세히 살펴봅니다.

추위가 한풀 꺾이자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 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잠시 뒤, 오늘의 가장 궁금한 뉴스로,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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