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때
전국의 수많은 아이들이
눈물을 흘렸답니다.
왜요? 선물을 못 받아서요?
아니요! 산타 할아버지가 아니라
자기 엄마 아빠가 준 거라는 걸
알아버려서요.
아이의 동심은 깨져버렸지만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해마다 아이에게 깜짝 이벤트를 하느라
머리 싸맸던 엄마 아빠가
부담감에서 해방되기도 했으니까요.
거짓말처럼 후딱 지나가 버린
사흘간의 연휴.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그리고 차분한 연말을
준비해야 할 시간입니다.
12월 26일 월요일 같은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차분하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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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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