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치 뉴스를 보면
자꾸 도마뱀이 생각납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꼬리 자르기의 선수들이에요.
당 대표를 뽑는 선거에서
당 대표 후보자로 나온 사람이
돈봉투를 돌렸다는 의혹으로
구속이 됐는데
당은 탈당한 개인일 뿐이라며
꼬리를 자릅니다.
또, SNS로 집권 여당
대표직을 사퇴하며
스스로를 꼬리 자르더니
이제 자유로운 몸으로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분도
계십니다.
이렇게 추운 날
꼬리곰탕처럼 푹 곤
그런 진국의 정치는 없을까요?
12월 21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뜨겁게 달려가 보겠습니다.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성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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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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