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발 최강 한파…서울 체감온도 영하 21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아침 체감 기온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파로 인한 동파 신고도 7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오후 법무부장관에서 공식 사퇴한 뒤 총선 정국에서 국민의힘을 이끌 예정입니다.
▶ 일제 강제동원 2차 소송 대법서 승소 확정
일본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제동원의 책임을 묻는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승소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강제동원 피해자 한 명당 많게는 1억 5천만 원의 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받아내야 하지만, 기업들은 앞선 1차 확정판결에 따른 배상금 지급 명령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 고금리 대출받은 자영업자 85만 원 환급
은행권이 4% 넘는 금리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지난 1년간 낸 이자액 일부를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1인당 평균 환급액은 85만 원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