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한 20대가
하나도 죄송하지 않답니다. 예술이랍니다.
아 그런가요?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고 하는데
그 인간은 인생이 아니라
인성이 짧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요, 그 인간이 낙서한 건
경복궁 담벼락뿐이 아닙니다.
부모 얼굴에도 낙서를 한겁니다.
부모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요.
12월 20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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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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