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 … 당분간 쌀쌀할 듯

45년만에 4월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때늦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평년보다 7~9도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평년기온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경에는 풀리겠지만 당분간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꽤 쌀쌀하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전남남해안과 제주도는 밤부터 5mm 내외의 비가 오겠는데요.
이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제주 산간에는 눈이 다소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기온 아직도 상당히 낮습니다.
서울 2도, 청주는 3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8도, 전주와 광주는 10도 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해상 날씨>거의 대부분 해상에 현재 풍랑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부터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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