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 사진 = 연합뉴스 |
서울 서초구는 이르면 내년 1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다고 어제(18일) 밝혔습니다.
구는 대형마트-중소마트 상생협력을 위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초구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구는 이번 주 중 지역 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현행 매월 첫째·넷째주 일요일에서 월요일 또는 수요일 중 하나로 변경하는 상생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앞서 대구와 충북 청주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