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짜"…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 남겨
이튿날도 낙서 테러…가수·앨범 이름 남겨
2차 낙서 용의자는 자수…1차 낙서 범인은 아직
문화재청 "전문가 20명 동원해 복구 진행 중"
경찰 "중대한 범죄…엄정 사법 처리할 것"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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