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5일 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해 이런 내용을 담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해당지역에는 기존 125세대에서 234세대 늘어난 총 359세대의 모아주택이 공급됩니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에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블록 단위로 양질의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로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주택정비 정책입니다.
[ 신혜진 기자 / shin.hyeji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