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의회. /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가 내년 예산안에 TBS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15일)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의원 79명 중 찬성 78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습니다.
규모는 45조 7405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약 1조 4000억이 줄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미디어재단 TBS 출연금'이 편성되지
한편 시의회의 판단에 따라 내년 상반기 한시적인 지원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오는 19일 문화체육관광위 상임위에서 한시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22일에 본회의를 통과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