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의 사퇴로 당 대표직이 공석인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위원장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당 안팎에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부 장관,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 등이 거론됩니다.
▶ "이재명 사퇴하고 통합 비대위 구성해야"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 사퇴 요구가 또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도부 사퇴와 통합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 박유천·박준규도…고액 체납 1천 명 늘어
국세청이 2억 원 이상 국세를 1년 넘게 내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공개 인원은 지난해보다 1천 명 넘게 증가했는데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배우 박준규 씨도 포함됐습니다.
▶ 50년 뒤 인구 3,600만 명…절반은 노인
50년 뒤 우리나라 총인구가 3,600만 명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인구의 절반은 63세 이상 고령 인구로 극단적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