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영상이 현지시각 12일 깜짝 공개됐는데요.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2세대 버전입니다. 지난 9월 공개된 로봇은 블록 정리를 하고 한 발 요가도 했는데 여기서 더 진화된 능력이죠.
튼튼하면서도 섬세한 물체를 잘 다뤄야 하는 '손' 부분은 그만큼 정밀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기술적인 부분 등 문제가 해결돼 사람의 움직임에 한층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 로봇은 3년에서 5년 내 우리 돈 약 2,640만 원 이하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있다는데요. 일각에서는 로봇의 일자리 대체 우려도 나오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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