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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스트랙에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 '어른이들' / 사진 = 키자니아 제공 |
키자니아 부산이 오는 21일 단 하루 고 3 수험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파티 '키즈(Kids)아니야'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키자니아에서 다시 한 번 추억을 쌓고 싶은 그 시절 어린이들, ‘어른도 체험하고 나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길 원한다’는 고객의 제안에 따라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어린이들처럼 스튜어디스, 소방관, 의사, 요리사 등 직업 코스튬을 입고 직업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K-POP 댄스 스튜디오, 레이싱 경기, 피트크루 경기,
키자니아 부산이 어른만을 위해 문을 연 것은 2018년 '청춘데이'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1일 키자니아 서울에서 열린 '키즈(Kids)아니야' 서울 이용권은 출시 3일만에 완판 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박상호 기자 hach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