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새벽 시간 자연스레 시동…버스기사인 줄 알았던 그의 정체?

새벽 시간, 터미널에서 버스 운전한 30대 남성
누가 봐도 버스기사였는데…사실은 버스 절도범
중앙분리대 파손 등 도로 곳곳 아수라장 만들어
훔친 버스로 4시간가량 질주…현행범 체포
대형 운전 면허증 소지자…음주·마약은 아냐
횡설수설해 진술 불가…경찰, 구속영장 신청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임주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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