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지방정부는 지휘부와 소속 공무원의 상호 방문과 연수 등을 추진하고 농업과 경제,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남도는 2005년 베트남 남부 롱안성에 이어 베트남 북부까지 교류 관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태흠 / 충청남도지사
- "박장성에는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고 또 우리 충남과의 문화·인적·교육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하고 상호승리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