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하늘을 우러러 수천 점 부끄러움이
가득해서야 되겠습니까?
무슨 이야기냐고요?
전국의 일부 공무원과
주요 공공기관 직원들이
세금으로 고가의 스포츠 의류나
시계 같은 개인용품을 수천 점 사질 않나
외유성 출장을 갔다가
국민권익위에 적발됐습니다.
안에서 새는 혈세 밖에서도 새고 있었습니다
세금 내는 사람 따로 있고,
세금 축내는 사람 따로 있습니까?
정신들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12월 6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답답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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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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