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은 국내 지역 거점 병원 5곳에 각 2억 원씩 전달됐는데요,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과 이식 및 재활 등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진영 씨는 그동안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는데요. 박진영 씨가 지난해와 올해 기준 기부한 20억 원은 54명의 아동 지원에 쓰이고 있고요.
JYP 그룹사 차원에서도 올해까지 기준 26억 7천여만 원을 기부해, 1,523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씨는 감사패를 전달받는 자리에서 본인도 두 딸의 아빠라며 기부금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온전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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