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위해 과학관을 후원하는 후원회가 발족합니다.
과천과학관은 이기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후원회 설립준비위원회가 모임 명칭을 '과학사랑 희망키움'으로 결정하고 오는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립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제품 개발과 실생활에 어떤 과학 원리가 숨어 있는지를 알림으로써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야 한다는 것이 이번 모임의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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