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영화 '서울의 봄'
보신 분들 많으시죠?
보는 내내 하도 혈압이 올라서
혈압을 재면서 영화를 보는
챌린지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특히, 전두환 신군부가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전방 부대를 이동시켜서
쿠데타에 동원하는 장면에서
혈압이 최고치를 찍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최고치 경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두환 씨가 회고록에 유언을 남겼는데요
자신의 유골을 북한이 내려다보이는
전방에 뿌려달랍니다.
그보다 더 최고치!
실제 유족들이 그래서 전방의 산을
사려고 하고 있답니다
진정합시다. 혈압 낮춥시다.
12월 4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MBN #김명준의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오프닝 #전두환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