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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외경/사진=충북도 제공 |
충북도가 이차전지와 관련해 중국 기업 투자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내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도 투자유치 실무대표단이 중국 선전시를 방문합니다.
대표단은 중국 현지의 잠재투자기업 본사를 방문해 도 핵심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등 유치활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한국 투자에 관심 있는 잠재투자기업 4곳을 방문해 적극적인
또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파격적인 세제지원과 무상에 가까운 임대료 감면 등 음성군 대소면 성본 외투단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니다.
선전시는 중국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화웨이와 텐센트, BYD 등 세계적인 첨단기업이 있고 중국 내 배터리 소재 단지로 지정됐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