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계분(73세) 씨가 거주하는 외서면 연봉리, 안준태 외서면장(가운데)과 직원들은 강추위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돌나라한농강재는 "상주시 외서면의 도움을 받아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어제(30일) '지붕 씌우기 봉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홀로 살고 있는 석계분(73세) 씨는 "4년 전부터 비만 오면 온 집안에 비가 새도 그간 형편이 어려워 손보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지붕공사를 해준 돌나라한농에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워했습니다.
안준태 외서면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붕 씌우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돌나라한농강재 정상태 대표님을 비롯해 현장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외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돌나라한농 관계자는 "상주시 외서면 외에도 이번 동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