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 주주 기업 실현을 위해 지역 대표 114명과 고객 대표 16명, 그리고 직능 대표 20명 등 모두 1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도민과 GH 사이의 공식적 소통기구로서 2년 동안 명예주주가 돼 GH의 사업계획과 경영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됩니다.
▶ 인터뷰 : 김세용 /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 "GH는 주식회사가 아니죠. 그럼에도 우리가 주주들에게 매년 또 매 분기 이렇게 보고하듯이 검토를 좀 받자는 취지에서, 쉽게 말해서 시어머니를 모신 겁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