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깎는 실력으로
며느리를 평가하는 시어머니들이
계시나 봅니다.
한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사과 껍질을
두껍고 짧게 깎는 걸 보고는
"아니 지금 뭐 하는 거니?
과일 예쁘게 깎으면
예쁜 딸 낳는다는 말도 몰라?"
그러자 며느리도 지지 않습니다
"아들 낳으려고요"
그런데요.
만약 며느리가 과도가
아닌 감자 칼로 과일을 깎는 걸 본다면
그 시어머니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또 며느리는 어떻게 받아칠까요?
11월의 마지막 날,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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