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4.0은 실내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소방당국은 경북 49건, 울산 40건 등 100여 건의 유감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지진으로 원전 가동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 가운데, 한덕수 총리는 "위험징후 감지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예·경보 시설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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