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3명, 심폐소생술 하며 구급대 도착까지 사투
소방대원 "적절한 응급조치, 생존에 큰 도움"
3명 중 2명은 연락 닿아…마지막 남성만 못 찾아
경찰 "소식 접한다면 동부소방서로 전화 달라"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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