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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국가산업단지 합동 기업설명회/사진=충북도 제공 |
충북도와 청주시는 어제(28일) 국토교통부 주관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신규 국가산업단지 합동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철도관련 앵커기업인 '현대로템', '우진산전', '대아티아이'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도는 참석기업을 대상으로 오송 철도클러스터 투자환경과 철도산업 혁신 기반시설, 주변 산업단지 현황, 투자혜택을 홍보한 겁니다.
오송 철도클러스터는 청주시 오송읍
지난 4월에 사업시행자로 LH와 충북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현재 LH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해 오는 12월 초에 용역이 착수 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