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량진항/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도 소유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 대상으로는 대천항과 보령항 및 마량진항으로 대천항 시설 12곳,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의 외관 및 기능적 상태와 앞서 시행한 정기안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이 제대로 조치됐는지 점검할 예정입니다.
점검 범위는 차막이, 계선주, 방충재 등 안전시설과 시설물의 침하, 파손, 균열 등 시설물 자체에 대한 이상 유무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