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서 2030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민관 합동 유치단은 투표가 이뤄질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18일 만에 탄핵안 재발의…"선거용" 비판
민주당이 철회 18일 만에 이동관 방통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용 전략으로 탄핵을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북, 판문점서 권총 착용…신원식 "파멸의 시작"
지난주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북측 경비요원들이 권총을 차고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9·19 군사합의 파기 움직임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군 수뇌부 교체 후 첫 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망동은 파멸의 시작"이라며 경고했습니다.
▶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국가대표 선발 제외
대한축구협회가 긴급회의를 열고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황의조에 대해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