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이 들어설 부지 / 사진=경기 파주시 제공 |
경기 파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공모에서 경기복부 건립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체험관을 개관했지만, 경기북부에서 접근성이 떨어져 경기도가 행안부에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을 별도로 설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파주 운정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부지(와동동 770 일원)에 조성될 경기북부 국민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전체면적 8천 ㎡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해당 부지는 별도 변경 계획 절차 없이 즉시 착공이
파주시 관계자는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와 제1·2 자유로 등과 인접해 경기도뿐 아니라 서울과 인천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며 "체험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