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부산시 제공 |
부산시가 따뜻한 일상 소재로 감동과 현실적인 공감을 일으키는 '타면 탈수록'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홍보 영상은 평범한 일상 속 대중교통을 통한 정서적 연결고리를 선보이는 시리즈물로 여러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됐습니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제작된 '타면 탈수록' 캠페인 시리즈 3편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버스 정보안내기 등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영상은 단시간 시청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1분 내외로 제작됐으며, 대중교통이 가족을 이어주는 따뜻한 매개체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타면 탈수록' 시리즈 영상 공개와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타면 탈수록, _________다'의 빈칸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동백전 1만 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영상을 시청한 뒤 부산시 공식 유튜브채널 부산튜브(@Busan_is_Good)와 인스타그램(@busancity)을 통해 '타면 탈수록, _________다'의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재치 있는 댓글로 남기면 됩니다.
↑ 사진 = 부산시 제공 |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대중교통 정책은 공공서비스 정책 중 민생경제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라며 "이
한편, 부산시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한 '그린스마트 교통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