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 사진=연합뉴스 |
오늘(28일) 오전 9시 45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배터리 시험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 44명은 모두 대피해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4층 건물 내 배터리 시험동에서 시작된 불은 현재 3층까지 확대돼 점차 확산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