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 재건축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으면서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이 3천만 원대에서 2천만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으로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2천985만 원으로 한 주 전 3천10만 원보다 25만 원 하락했습니다.
강동구는 올해 초 재건축 3.3㎡당 평균 가격이 2천989만 원에서 시작해 2월 초까지 3천84만 원까지 올라갔으나 이후 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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