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나서서 손준호 선수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으면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법치국가"라며 "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있고, 법에 따라 손 선수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주관 부문에서 확인하라고 덧붙였는데요.
중국 프로팀에서 활동하던 손 선수는 승부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 5월 귀국하려다 체포됐는데, 현재 6개월 넘게 구금되며 팬들의 걱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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