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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된 SUV 차량 / 출처=충남 아산소방서 |
아산의 한 국도를 달리던 SUV 차량이 불이 붙어 전소했습니다.
어젯밤(18일) 10시 반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43호선 국도를 달리던 SUV 차량에 불이
차를 몰던 30대 남성은 차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갓길에 차를 세워 화를 피할 수 있었지만 차량은 전소되고 말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화재로 약 2,4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산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