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서는 '누르고 다듬고 깎아내는 손'이라는 주제로 얼굴이 부조된 그릇, 가죽가방, 금속장신구, 3첩 반상기 세트, 업사이클링 공예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결과물이 선보입니다.
공진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우리 주변의 약자나 배려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이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만든 결과물을 전시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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