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하도 욕을 하면서 싸워서
'너 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물었더니
망설임도 없이 "국회의원"이랍니다.
달리 할 말이 없죠. 정말 창피합니다.
모두가 21세기를 사는데
그들만 철기 시대에 사는 것 같습니다.
왜 철기시대냐고요?
얼굴에 철판을 깔았으니까요.
욕설은 권위가 아니라 무식을 보여줍니다.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사람치고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11월 14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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