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내일 아침까지 춥다 / '657조 원' 공방 예고 / "인질 석방 협상 중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 매거진 쇼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오늘, 따끈따끈한 세 가지 핫뉴스로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가을 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국회가 오늘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들어가는데, R&D 예산 삭감과 사정기관 특수활동비를 두고 여야 간 날선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은 가자지구 최대 병원이 결국 폐쇄되면서 하마스는 인질 석방 협상을 전격 중단했습니다.

오늘 오궁금에서는 계속되는 남현희-전청조 등 각종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잠시 뒤에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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