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스라인 / 사진 = 연합뉴스 |
오늘(11일) 낮 12시 13분께 전남 영광군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된 여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구급대원이 출동했으나 아이가 이미 사망한 상태라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신고자는 아이의 가족이며, 아이 몸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가족들은
경찰은 아이의 사망 원인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살 여부 등 철저히 수사하라"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답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