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이 지역 지키도록 노력"
↑ 경기 가평군, 청년 월세 지원 실시 / 사진=가평군 제공 |
경기 가평군이 청년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 청년 가구에 월세를 지원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가평군은 단독 거주하는 19~34세 청년 50명을 선발해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이번 달 말까지 잡아봐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할 수 있습니다.
월세는 다음
가평군은 앞으로도 인구감소를 막고 청년층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가평군 관계자는 "청년층의 일자리와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젊은 층이 지역을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