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공식행사, 전시, 컨퍼런스, 해외진출 지원 및 비즈니스 미팅, 취업.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올해는 공간정보 관련 국내외 기업과 기관 135개사가 참여하고, 40여개의 컨퍼런스에 공간정보 분야 세계적 석학과 기업관계자 200명이 강연자로 나서는 등 규모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20개국 100여명의 공간정보 해외 인사들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신기술 쇼케이스, 비즈니스 미팅, 워크숍을 진행하며, 공간정보 미래 인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집니다.
▶ 인터뷰 : 고광훈 /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과장
- "현실과 가상이 쌍둥이처럼 작용하는 디지털트윈은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디지털 트윈국토 공공플랫폼인 ‘LX플랫폼’은 교통, 환경,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 인터뷰 : 김재승 / 모빌테크 대표
- "초실감형 디지털 트윈은 우리가 사는 세계를 그대로 디지털 세상으로 옮기는 기술입니다. UAM,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4차산업은 이 디지털트윈을 인프라로 하여 그 위에 구현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