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어제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대종상'을 위한 첫걸음이자 다각적 변화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차인표 씨는 1993년 연기자로 데뷔한 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별은 내 가슴에', '왕초' 등에서 열연했고요. 장도연 씨는 특유의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연륜과 웃음이 만들어낼 색다른 진행에 누리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인들의 축제가 될 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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