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사시는
정혜원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몇 년 전 암에 걸렸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접했습니다.
이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와 싸워왔고
기적처럼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시 얻은 삶을 보람 있는 일에 드리고 싶어서
1년 전부터 아산시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엊그제 주말에는
지역 한마음 축제에서 교통 봉사활동을 했네요.
대원분들은 어부, 중장비기사,
유통업, 주부 등 다양해요.
지금 우리 대원분들과 함께 모여
뉴스파이터 본방 사수하고 있습니다.
뉴스파이터 사랑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정혜원 님!
정말 멋진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아산시 자율방범대원분들 파이팅!!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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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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