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오늘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김포의 서울 편입을 공식 제안할 전망입니다. '신중한 접근'을 강조해온 오 시장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부터 내년 6월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가 전면 금지되는데, 조금 전 개장한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됩니다.
탈주범 김길수가 서울 곳곳에서 목격됐지만 행방이 묘연합니다. 경찰과 교정당국은 수도권을 벗어났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잠시 뒤, 남현희, 전청조 씨 얘기 다루는 오궁금으로,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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