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단체 사진을 촬영하던 중 악수를 하곤 불쑥 몸을 기울여 볼에 입을 맞춘 건데요. 그러자 베어보크 장관은 당황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곧바로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SNS에선 크로아티아 장관의 행동이 부적절하다며 상대방 동의 없는 입맞춤은 폭력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그러자 라드만 장관은 하루 만에 사과하면서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동료 간의 따뜻한 인간적인 교류"라는 해명을 내놨다는데… 이런 해명, 논란을 더 키우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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