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항생제 처방률이 공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의원의 항생제 처방률은 지난해 하반기 51%로 한 해전 같은 기간에 비해 5.17%P 감소했습니다.
이는 2006년 기관별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진료과목별로는 내과와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지역별로는 광주에서 감소폭이 컸습니다.
주사제 처방률은 지난해 하반기 23.8%로 1년 전보다 1.38%P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