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백명기)와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교장 양희복)은 어제(1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해양안전과 해운산업 분야에 관련된 교육, 훈련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교육과 연구활동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협약식은 '인천권 스마트선박안전지원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공단은 다음 달 중 학생들의 해양안전체험관 체험교육을 시작으
해사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될 내항여객선, 중소형선박 방선, 선박검사, 사고사례 등 다양한 교육 및 안전체험이 미래의 해기사가 될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기회가 될 것"이라고 반겼습니다.
[이동훈 기자]